제가 피자 정말 좋아하는걸 이 블로그에서 많이 밝히곤 했는데요.
사실 햄버거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등 정말 많은 프랜차이즈와 수제버거들 모두 사랑하는데요.
그중에도 최근에 많이 찾는 노브랜드 버거를 소개하려합니다!
2015년 4월부터 새롭게 런칭된 브랜드인데 가성비 브랜드로 많이들 알고계시죠?
저도 처음에 보고는 굉장히 싸지만 이마트에 있으니까 믿을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단독 매장까지 내는걸 보고는 노브랜드라는 브랜드가 새롭게 탄생했구나 싶었어요.
그러다 친구의 문자한통!
"야 혹시 노 브랜드 버거라고 아냐?"
"아니 첨듣는데 그게 뭐야?"
"이마트 노 브랜드에서 햄버거 새롭게 런칭했는가봐 같이 가보자"
첫 인상은 고급 햄버거보다는 가성비를 챙길수있는 그런 햄버거구나 싶었어요.
가격도 단품에 5천원도 안되는 가격이였으니까요!
지금은 메뉴가 많이 늘었지만 초창기에는 NBB가 제일 주력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고민할것도 없이 NBB 어메이징으로 주문했답니다!
제일 기본적인걸 먹어보면 그 가게의 실력을 알수있다잖아요?
버거팩이에요.
여럿이서 같이 먹을때 시키면 좋겠죠?
페퍼로니 치아바타는 21년도 6월에 출시한 제품이에요.
페퍼로니가 들어간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쯤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들이에요.
딱 봐도 뭐가 뭔지 바로 알수있죠?
저는 세트를 시켜먹어도 항상 감자튀김만 시켜먹어요.
왜냐면 다른곳에 비해 두껍고 그렇게 짜지않아서 만족스럽더라구요.
탄산은 여타 패스트푸드점처럼 있어요.
콜라, 사이다, 미린다, 펩세제로(!), 오렌지, 아메리카노, 생수
그런데 여기는 특이하게 브랜드 콜라/사이다가 있죠?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탄산음료에요!
저는 펩시제로를 제일 좋아해서 매번 다음으로 미루지만 언젠가 먹어보고싶은 탄산중에 하나에요.
여기까지 메뉴들의 설명이 끝났고 이제 제가 먹어본 버거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걸로 소개해드릴게요.
NBB 어메이징
을 제일 추천 드려요!
가장 노브랜드스러운 햄버거이고 추구하는 방향과 제일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집근처에 노브랜드가 있다면 한번 맛보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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