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돌아온 메뉴추천입니다!
이번에는 햄버거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버거킹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크고 양이 많아서 한번 먹으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있는데요.
그런데 조금 비싸다면 비싼게 흠이겠죠.
버거킹은 1954년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설립되었어요.
직접 불에 구워먹는 직화방식으로 패티의 맛을 잘 살리는것으로 유명하죠!
대표메뉴는 와퍼(Whopper)에요.
맥도날드의 빅맥같은 느낌이죠.
예전에는 점포수가 적어서 맛보려면 시내나 중심가로 갔어야했는데 요즘은 점포수가 많아진게 확 체감이 되죠?
그도 그럴게 전국에 472개의 점포가 있다고 해요.
물론 큰 도시 위주로 형성이 되어있어서 중소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게 사실이죠.
bkr-web
www.burgerking.co.kr
이곳에서 매장 검색할수있어요!
간판 메뉴부터 보면 참깨번에 100% 순쇠고기, 피클, 양상추, 마요네즈, 양파, 토마토, 케첩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딱 햄버거의 기본인 느낌이죠? 있을건 다 있지만 넘치거나 모자라지는 않는 그런 햄버거에요.
일반 와퍼로 불고기와퍼, 치즈와퍼, 베이컨치즈와퍼, 할라피뇨와퍼, 스태커2/3와퍼, 갈릭불고기와퍼가 있는데 저는 일반 와퍼쪽이랑은 별로 친하지않아서 자주 먹지는 않아요.
프리미엄 와퍼는 몬스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통새우와퍼, 기네스와퍼, 기네스머쉬룸와퍼,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가 있어요.
제 최애가 드디어 나왔네요!
저는 몬스터와퍼를 제일 추천해요.
양도 양이지만 디아블로 소스의 매콤한맛이 느끼한 햄버거의 맛을 잘 잡아준다고 생각하기때문이에요.
두번째 추천은 콰트로치즈와퍼에요.
원래 기간한정메뉴였는데 인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정식메뉴로 승격을 했어요.
짭짤하면서 고소한 치즈가 잘 녹아서 풍미를 느끼기 좋아서 버거킹 메뉴중에 최애로 두는 사람이 많아요.
다만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네요.
기타 및 기간한정 버거로는 치즈버거, 비프불고기버거, 롱치킨버거, 킹치킨버거, 바비큐킹치킨버거, 잔망루피 슈림프버거, 통새우슈림프버거, 비프&&슈림프버거, 타바스코 슈림프, 타바스코 더블 비프, 타바스코 몬스터, 골든치즈렐라 와퍼, 골든치즈렐라 치킨 버거, 블랙어니언와퍼, 블랙어니언치킨버거...
상당히 종류가 많죠?
저도 정리하면서 이렇게 많은 버거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그중에 저는 잔망루피 슈림프버거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상어가족 이후로 나온 버거인데 가볍게 새우버거를 먹을수있는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세트메뉴에서 빠질수없는 사이드죠?
저는 사실 제일 기본인 프렌치프라이를 즐겨먹어요.
가뜩이나 기름진 햄버거에서 더 기름진걸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종류가 많지만 마실건 전 거의 정해져있어요.
코카콜라 제로!
햄버거랑 커피, 초코는 좀 안어울리고 예전부터 먹어온 탄산이 제일이라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먹다보니 코카제로가 제일 익숙해지기도 했구요.
이렇게 노브랜드 버거에 이어 버거킹 메뉴추천을 해보았습니다.
1. 몬스터와퍼
2. 콰트로 치즈와퍼
제 추천 햄버거들이구요!
다음번에도 맛있는 햄버거 소개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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